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파 자유지상주의 (문단 편집) == 관련 창작 == 자유지상주의를 다룬 세계관의 대표적인 소설로는 [[아인 랜드]]가 쓴 '[[움츠린 아틀라스]](Atlas Shrugged)'[* 번역이 미묘하다. 원제의 뜻은 '아틀라스가 (어깨를)들썩이다'는 정도이다. 사회를 진정으로 이끌고 있는 엘리트들이 작심하고 단체로 그 사회를 떠나는 경우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다.][* 인터넷 사이트 [[4chan]]의 /lit/에선 거의 면갤의 [[항봉무녀]]급 대세를 타고 있다.(...) '''작가와 함께'''.]가 있다. 소설의 중심을 관통하는 소재가 자유지상주의이며, 이것에 대해 아주 강한 긍정을 보이는 작품이다. 랜드 자신은 자신의 사상을 객관주의(Objectivism)라고 정의했다. 사실 자유지상주의 픽션의 비조는 하인라인이 아닌 랜드라고 보는 게 옳다. [[로버트 A. 하인라인]]의 [[SF]] 세 편도 있다. 첫번째가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여기서 베르나르도 데라파스(Bernardo De La Paz) 교수가 전형적인 자유지상주의자이다. 이 교수가 선거제도, 세금, 경제, 기타 등등에 대해서 하는 이야기를 주의깊게 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마뉴엘 데이비스 오켈리도 역시 자유지상주의를 열심히 변호하는 달세계인들의 모습이기도 하고. 또 하나의 작품으로는 '[[낯선 땅 이방인]]'이 있다. 거기서 주발 하쇼란 아저씨가 하인라인의 대변자이다. 마지막으로, 역시 '''[[스타십 트루퍼스]]'''다. 하인라인은 낯선 땅의 이방인과 스타십 트루퍼스를 거의 동시에 썼다. 양 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쓴 것이다. 그래서 두 작품은 자유지상주의의 옹호과 그 정반대편에 위치한 [[전체주의]]를 까는 작품을 각각 소개한 셈이다. 스타십 트루퍼스에서 뒤보아 중령의 이야기가 자유지상주의의 주장이다. 가장 대표적인 게임 속 자유지상주의자로는 [[바이오쇼크]]의 [[앤드루 라이언]]을 들 수 있다. 참고로 앤드루 라이언(Andrew Ryan) 자체가 소설 [[움츠린 아틀라스]]의 저자 [[아인 랜드]]의 오마주다.[* 앤드루 라이언을 애너그램하면 WE R AYN RAND가 나온다.] [[러시아]] 출신 [[미국인]]이라는 설정도 유사하다. 물론 앤드루 라이언이 시장을 통제하는 절대자이자 권력의 정점이었기 때문에, 이후 파시스트적으로 돌아서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조폐권, 행정권, [[랩처]] 자체가 앤드루 라이언의 소유물이다. 화폐 제작, 보안, 랩처의 건설, 보수까지 모두 라이언의 회사에서 담당하는데다, 정치인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법률 관련해서 랩처 중앙 의회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건 랩처에 문제가 터지면 "엘리트 계층"이라고 불리는 여러사람이 의논해서 규칙을 새로 추가하는 수준에 그친다. 어떻게 보면 자유지상주의의 극단적인 면이라고 볼 수 있는 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종교 혹은 철학인 [[성스러운 빛]]의 분파 종단으로, [[포세이큰]] 종족의 주요 신앙인 '잊힌 어둠의 교단'이 이러한 사상을 추종한다. 이 교단 자체를 그들이 만든 것은 아니지만 [[리치 왕|의지를 굴복시키는 강력한 폭군]] 아래에 있다가 독립한 이들이므로 강한 매력을 느낀 듯하다. 그러나 위의 랩처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세운 정치체제는 최고 독립유공자(?)인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사실상 왕과 같은 권한을 가진 체제라는 점이 아이러니. 정권의 성격이 그렇긴 해도 포세이큰 세력에 해를 끼치려는 행동이 아니라면 탈퇴하거나 개별행동하는 게 자유롭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